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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성경공부(예배는 하나님께 드립니다)

 

2016 3 구역공과

주제 : 예배는 하나님께 드립니다

찬송 : 9 405

성경 : 고린도전서(1Co)10:23-33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1Co>10:31)

 

우리들이 예배에 관해 논할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예배를 받으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의식도 거룩하고 정성도 가득하지만 대상이 하나님이신 모르게 그것은 결국 하나님께 욕이 되고 사신 우상 앞에 절하는 것과 같이 가증한 것이 되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진정한 신앙인들의 삶이 어떠하여야 하는가를 다음과 같이 단순명료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말입니다. 마디 말씀 속에 우리들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고 예배가 또한 우리들의 삶이 되어야 함이 구구절절이 배어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삶의 주인이시고 그러므로 당연히 우리들의 예배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립니다 마디 말씀은 매우 평범해 보이면서도 매우 비범한, 성도가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따라아만 모든 중의 모든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육신적인 죽음의 삶에서 영적인 생명의 삶으로 변화시켜 놓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까지 놓으셨던 무서운 희생을 감내하셨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을 하나님의 권속들이 되게 주셨습니다(2:19). 무엇 때문에 하나님은 아무런 공로 없는 우리들을 이토록 놀라운 변화로 새롭게 만들어 주셨을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 구별된 우리 성도들로부터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4: 23)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만 예배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1.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배의 대상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4:23-24) 말씀이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상식적으로도 우리들의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시간이나 속에서 진정 이렇게 하나님이 예배의 대상이 되어 있지 않는다는 사실이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배우고 익히고 훈련 받아서 이와 같은 가치가 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지? 자세히 다음에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예배의 주인이 되시는 이유를 예수님께서는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영이시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4:24)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말씀의 의미가 과연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예배 받으셔야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육을 가진 인생들과 본질적으로 다르시다 것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육을 가진 인생들로부터 구별되시어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과 근본부터가 다르시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이지만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 지어지신 분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굳이 인간과 구별된 다른 하나님만의 특성을 설명하자면 하나님만이 가지시는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계시는데 그것이 바로 거룩성과 31체성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것은 인간과 확연히 다르신 영이시기 때문이요 다른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문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피조물이 자신들을 땅에 존재케 하신 창조주를 섬기고 경배 드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자식들이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겨야 함이 지극히 마땅한 이유와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마땅한 도리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6:1)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피조물이 조물주이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고 선언하였던 것입니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95:5-6)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존재의 원인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 깊은 경외심을 가지고 섬기며 순종하며 모든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땅에 존재하는 어떤 신들도 우리들을 땅에 존재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이와 같은 깊은 사상으로 자신도 살고 주님의 백성들로 훈련하였던 것입니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고전8:5-6)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창조주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땅에 우리들을 존재케 하신 하나님을 가슴으로 감격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3)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을 창조하셔서 땅에 존재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피조물들을 친히 섭리하십니다. 섭리라는 말은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지키신다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절대로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순간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우편에서 그늘이 되시나니”(121:4-5)라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어리석은 인생들은 하나님의 이와 같은 은총과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드림을 부담으로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땅에 존재하게 하시고 어떠한 사랑으로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며 지켜주시는가를 깨닫게 되면 예배가 문제가 아니라 생명까지도 하나님을 위해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순교하신 수많은 고귀한 성도들과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평생을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주의 종들은 한결 같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감복하였기 때문에 소중한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초개같이 바쳤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없는 사랑은 우리들의 완악한 마음을 녹이고 죽도록 충성하도록 능히 변화시켜 주시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그와 같은 섭리하심과 사랑하심을 바로 배우고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46:3-4)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가슴으로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는지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하나님께서 그토록 우리들로 하여금 예배에 올인하게 하시는지, 그리고 우리들로 인하여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지 밝히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누구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들을 끊을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마음을 뺏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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