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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7일 주일낮설교 (결국은 성령입니다!)

결국은 성령입니다!

8. 27, 2017

本文:사도행전19:1-7

:

21세기는 배터리의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배터리의 혁신이 산업화의 지름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전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자제품에는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사용되어지고 있고 그 수명과 충전시간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자동차라 해도 작은 베터리 하나가 없으면 움직이지를 못할 정도이니 이시대의 배터리의 몸값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에게 베터리보다 더 소중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이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는 결코 신자가 될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호흡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도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하게 되고, 아무리 말씀을 전하고 듣는다 해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도 소중한 성령님이시건만 이 시대에 그 성령님의 소중함을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저 열심히 교회에 나가고 헌금하며 봉사하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인 줄 알고 있을 정도이니 참으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시대에만 있었던 문제가 아닙니다. 초대교회에서도 이와 같은 어리석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친히 에베소에 들러 거기에 있는 제자들을 만나 우연하게 하나의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러자 너무나도 뜻밖의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대답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 우리들은 과연 어떻습니까?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가장 필수적으로 소중하신 분이 바로 성령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렇게도 소중하신 성령님이 오늘 우리들과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또한 사모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바로 이와 같은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어떠한 역사를 이루어 주시며 그와 같은 성령님을 충만하게 받아 누리는 길은 과연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성령입니다!

만약에 오늘 우리들이 배터리 죽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면 참으로 한심할 것입니다. 당연이 그 전화기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우리들을 조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약 오늘 우리들에게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그 자체로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도 무능한 우리들을 보고 조롱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과연 어떠한 역사를 만들어 주시는 것일까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열거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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