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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9일 주일낮설교 (하나님과 함께 하라!)

하나님과 함께 하라!

4. 29, 2018

本文:마태복음28:19-20

:

하나님은 외롭고 힘들 때 함께 하십니다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3:20-26)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13년간의 투병생활에 '임마누엘, 아멘'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는 일본의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꼬가 언젠가 누구에게 이런 질문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기독교에는 불교에서와 같은 염불은 없습니까? '나무아미타불'이라든가, '나무묘법달화경'이라든가, 뭐 그런 것이 없습니까?"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에 염불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비슷한 말은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임마누엘, 아멘'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를 뜻합니다. '나무아미타불''부처와 함께 있다'를 의미하는 듯한데, 그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아멘'이라는 것은 '참으로', '진실로'라고 동의하는 말로서, 이것은 세계 공통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임마누엘. 아멘'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는 뜻이 됩니다. 실로 그렇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나는 오랜 요양생활 가운데 문득 쓸쓸해지면, 곧잘 이 '임마누엘. 아멘'을 불렀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전능하신 주님께서 내 곁에 계셔서 온전히 지켜주시는 줄 알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어떤 좋지 않은 생각이 마음에 스치는 때에도'임마누엘.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해주시는데, 좋지 않은 생각에 잠겨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 짧은 기도를 드리면 가령 누가 오해하여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알아주신다는 기쁨이 솟아납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이런 작고 짧은 기도에 의해서도 격려되고, 위로받으며, 힘을 얻도록 인도받는 것입니다.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사명을 감당할 때 함께 해 주십니다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1: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 목 : 교회의 목적은 전도입니다.

28:18-20

외국의 유명한 크리스챤 잡지에, 세계 선교에 대한 특집 기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동안 세계 선교가 발전해 온 것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일에 얼마나 놀랍게 역사하고 계신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후 100, 그러니까 초대 교회가 세워지고 확장되면서, 박해와 고난의시기를 거치면서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순교에 이어, 사요 요한이 사망할 당시까지, 세상에는 그리스도인 대 비 그리스도인의 비율이 {1 360}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91년에는 세계 인구의 칠분의 일(1/7)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 이란 지역에 사는 무슬림, 즉 회교도인 가운데, 최근 10년 동안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회교도인의 숫자는, 그 이전1000년 동안 개종한 숫자를 모두 더한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1950, 백만 명에 지나지 않던 {중국}의 그리스도인이, 이제는 6천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900년에, 인구의 겨우 3 퍼센트(%)에 지나지 않던 {아프리카} 지역의 그리스도인 숫자가, 현재에는 인구의 40 퍼센트(%)로증가 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복음을 들고 이 지역에 들어갔던 선교사의 수고와, 파송된 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지원한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수고한 열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직전, 교회에 대한 그분의 목적이 {전도}인 것을 제자들에게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사도행전 18절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시니라." 진실로, 우리는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은, 단지 지역적인 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 바로 곁에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가족이나 친구, 이웃이 있다면, 바로 그들이 우리 손이 미쳐야 할 {땅 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수행해야 하는 사명만이 아니라, 교회에 속한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들의 생활에서 수행해야 하는 가장 큰 사명이자, 목적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아십니까? 친구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85퍼센트(%) 이상이 계속 그의 믿음을 지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의 85퍼센트(%), 쉽게 그 믿음을 잃는다고합니다. 아는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우리는 {관계전도}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키고, 그리스도 안에서 첫 사랑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있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가까운 사람에게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복음을 전하십시오. 이것이 지금 우리 교회에 주어진 주님의 명령입니다. 오늘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지역 선교사}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 주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우리들과 영원토록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천국 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니다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요이1:1-4)

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 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40년 동안 종교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중심적이고 신앙의 감격이 없어 답답해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수년원에 투신하여 계율과 의무에 열중하였지만 마음의 차가움과 공허는 여전하였습니다. 어느 날 복도를 걸어가다가 주께서 헤롯의 뜰에서 채찍을 맞으시는 그림을 보았습니다. 수백 번도 더 본 그림이었으나 그 날 그 순간 그 그림은 전혀 새로운 경이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여인은 자신을 위해 고난 받고 계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전에 없던 구원의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순간 그녀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긴 침묵이 흘렀습니다. 한참 후 여인은 다시 일어섰습니다. 새 영혼으로 일어섰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진 심정으로 일어섰습니다. 더 이상 이 여인은 옛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의 바다가 여인의 가슴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성 테레사였습니다.

주후 2018429

주일 낮 예배 설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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