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 성령의 열매맺는 교회 --

Tue03192024

Last update12:00:00 AM

Font Size

Profile

Menu Style

Cpanel
Back You are here: Home 말씀과예배 설교 읽기 2019년 9월 1일 주일낮설교 (권능을 받으라!)

2019년 9월 1일 주일낮설교 (권능을 받으라!)

권능을 받으라!

 

 

9. 1, 2019

本文:사도행전1:8

   :

 

 

 

 

   수 천, 수 만대의 자동차들이 프리웨이를 질주하고 달리지만 똑 같은 자동차는 하나도 없고 동일하게 60마일로 달리지만 자동차의 파우워는 각기 다른 것임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자동차만이 아닙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섞여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사람들의 됨됨이나 능력은 천차만별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은 이렇게도 다양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통일을 이루시는 실로 신묘막측하신 섭리로 우주를 운영하시는 것입니다. 기왕이면 파우워가 있는 차를 타면 좋고 기왕이면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다 원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파우워가 좋은 자동차는 돈을 더 많이 주고 사면 가능하지만 사람의 능력이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늘 이와 같은 능력에 관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우리들의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며 그 능력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 함께 배우며 은혜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능력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권능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권능이라는 말은 권세와 능력을 말합니다. 오늘날 이처럼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가진 자들을 만나보셨습니까? 아마도 거의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으면 권세를 받으리라고 말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다닙니다. 어떤 차는 그 힘이 200마력이고 어떤 차는 그 힘이 800마력입니다. 어느 차가 더 신나게 잘 달릴 수 있겠습니까? 두 말할 필요도 없이 800마력짜리 자동차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차를 파킹랏에 세워 두었을 때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힘은 필요할 때 잘 사용하여야 그 가치와 진가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앞서 배운 말씀들을 중심으로 종합해 보면 이미 엄청난 능력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서 그 능력을 엿볼 수가 없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파킹랏에 세워 둔 자동차처럼 달리지 못하고 주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단 한 번도 프리웨이를 달려 본적이 없는 자동차를 파킹랏에 세워둔 채 800마력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아무리 자랑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움직여야 합니다. 위기를 정복해 나가야 합니다.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12만 명 앞에 당당하게 섰던 기드온처럼 대적들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들에게 주신 그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을 한 번 보십시오. 그는 비록 어리고 단 한 번도 전장에 나가 본적이 없었지만 그는 당당하게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골리앗을 넘어뜨리고 승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들도 그 무엇이 우리들을 가로막고 설지라도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서서 싸우고 극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승리를 해 봐야 우리들도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쥴리어스 시이저는 간질환자 였습니다. 가장 위대한 황제라는 아우구스투스는 심한 위궤양으로 평생을 고생했습니다. 2차 대전 때 영국 공군의 영웅인 더글러스 베이더는 두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끼운 뒤에도 공중전의 최우수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버클러 박사가 신학교 교수로 있을 때, 희랍어에 최고점을 받은 학생은 장님이었다고 합니다. 그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빌립보서 4장13절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것은 주목할 만한 말씀입니다. 가치 있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능력의 근원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닙니다. "네 손에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능력 그 자체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김국재장로님의 승리

 

김장로님의 사업장의 랜드로드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가게를 렌트해 주려고 장로님의 사업장을 빼앗으려고 하는 참으로 악하고도 가진 자의 갑질을 일삼았지만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하여 승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공의를 만천하에 선포하는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만약 그대로 포기하고 가게를 빼앗겼더라면 하나님의 이와 같은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약하지만 언제나 우리 하나님은 강하시니 우리 모두 당당하게 그 능력을 힘입고 승리함으로 권세를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겠습니다.

 

   능력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왜 능력을 주시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증인은 전도지를 들고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도 가능한 것이지만 우리들의 삶 속에서 악한 사탄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승리하는 삶 그 자체가 또한 증인의 멋들어진 모습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행9:10-22)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 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 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이 말씀은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자기가 잡아 죽이려고 찾아갔던 그곳 사람들에게 오히려 예수님을 증거하여 그들을 예수님의 사람으로 굴복시키고 있으니 천지개벽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런 것이 능력입니다. 어떻게 자신을 잡아 죽이려는 사람에게 감동을 받아 그 사람을 따르고 그 사람이 전하는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남편을 다섯이나 거느리고 사는 아주 부덕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자신도 자신의 처지를 알았던지 모든 사람들이 오수를 즐기는 한 낮에 조용히 우물가에 나가 물을 길르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권능을 받으니 뻔뻔하게 얼굴을 쳐들고 마을로 들어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초유의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평소에는 나쁜 여자라고 욕을 하며 상종도 하지 않았던 그런 여자가 전하는 복음에도 감동을 받아 그녀를 따라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요4:39-42)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리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이요 이와 같은 권능은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전도와 선교의 사역에 불같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몇 명의 청년들이 숲 속 깊은 곳의 마을로 전도를 하러 갔습니다. 그때 그 마을에는 아주 어수선한 분위기의 모임이 있는 중이었는데 가까이서 살펴보니 그 마을의 중요한 사람이 죽어서 곡을 하느라고 시끄러웠으며, 주위의 여러 마을에서 장례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장례식을 인도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 있었기 때문에 전도를 하러 간 청년들은 이와 같은 분위기에서는 도무지 전도할 수 없겠다고 판단해서 큰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귀가 그들에게 전도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들은 강한 믿음으로 시체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명했는데 그 시체가 정말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으로 죽은 자가 살아난 기적을 본 마을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어서 얼마나 전도가 잘 되었는지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또 그 마을뿐 아니라 주위의 여러 마을에도 그 소식이 알려져서 하나님의 능력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러한 능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능력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능력 사용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로 아주 잘 부흥하고 발전하는 교회를 보면 대부분 하나님의 능력이 많이 나타난 교회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와 부흥회를 통하여서 놀라운 능력을 덧입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든지 당당하게 싸워 이기는 능력 있는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이와 같은 능력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그토록 놀라운 능력과 권능을 어떻게 받을 수가 있겠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한 놀라운 진리요 능력을 받는 유일무이한 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어떻게 그 위대하고 놀라운 성령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의외로 그 해답은 간단명료합니다.

 

기도에 전념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행2: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오순절의 성령강림은 제자들이 한 곳에 모여 전혀 기도에 전념할 때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행1:12-14)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행10:44-46)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주의 종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행19:6-7)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Add comment


Security code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