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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성경공부 (성령 받는 길)

시 애 틀 빌 립 보 장 로 교 회

2013년 12월 구역공과

주제 : 성령 받는 길

찬송 : 460 427

성경 : 사도행전(Acts)2:1-13

: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 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사도행전<Acts>10:44-45)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성령님이 능력이십니다는 표어를 내걸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지 자세히 공부하였습니다. 돈이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놀라운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도 필요한 돈을 왜 우리는 많이 가지지 못하는 것일까요? 마찬가지로 성령님께서 아무리 우리들의 삶에 풍성한 축복을 가져다 주신다 해도 그 성령님이 내게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처럼 귀중한 성령님을 우리들이 어떻게 받아 복을 누릴 수 있겠는지? 그 방안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가면 그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령 받는 길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 할 만큼 성령의 역사에 관한 기사가 많이 기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령 충만을 받는 길 또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함께 그 소중한 방안을 공부하고 익혀서 사는 날 동안 성령충만을 받고 그 능력으로 승리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성령 받는 길은 기도하는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셔서 다시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1:4-5)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 후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승천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붙잡고 임재하실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그들은 막연하게 손 놓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전혀 기도에 힘쓰며 기다렸습니다.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1:13-14)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본문 말씀은 그들이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 동안에 일어난 놀라운 성령님의 강림 사건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기도하며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 주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성령님만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영,육간 삶에 모든 것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만능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떠나가시기 전 이처럼 기도에 매진하고 그 응답으로 모든 것을 받아 누릴 것을 약속해 주셨던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14:13-14)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제 기도를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하라고 하시는 기도인데 안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아예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고 명령하였던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기도라는 사실을 그는 온 몸으로 겪었던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제는 이와 같은 기도로 우리들의 만능이신 성령님도 충만하게 받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도 풍성하게 받아 누리는 그런 복된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으로 구하는데 열정이 있는 그런 멋진 심령들이 될 때 우리 주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모든 것을 아쉬움 없이 받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2 성령 받는 길은 말씀을 듣는데 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다른 어떤 성경책보다 성령님을 받는데 대한 기록이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을 위한 생생한 증거가 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참으로 놀라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잘 배워서 우리들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동일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는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이방인 고넬료가 회심하고 성령 충만을 받는 기록으로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은 친히 길을 찾으시고 또한 일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고넬료에게 성령 충만으로 회복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사도 베드로를 사용하셨습니다. 당시 상황으로는 이방인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은 서로 상종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까지 그의 마음을 준비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베드로를 이방인인 고넬료에게로 보내십니다. 상대적으로 하나님은 고넬료의 마음을 갈급하게 만드시고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토록 말씀을 사모하는 고넬료에게 말씀의 사자 베드로를 보내셔서 그 모든 말씀으로 경청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그렇게 말씀을 듣고 있는 중에 성령님께서 임하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요절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 

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10:44-45)라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사도들이 놀랄 정도로 이방인에게 성령님이 강림하심은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말씀 듣는 가운데 일어난 역사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은 그 자체가 바로 성령님과 연관되어져 있습니다. 모든 말씀은 바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라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이 이와 같은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은 매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일인 것입니다. 잊지 말고 말씀과 함께 하는 성도들이 되어 이처럼 성령 충만, 축복 충만을 받는 우리 모든 빌립보의 권속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3. 성령 받는 길은 주의 종들의 안수를 받는데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사도들이 안수하는 일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와 같은 사도들의 안수를 통하여서 놀랍게도 성령님이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19:6-7)는 말씀과 같이 단순하게 사도 바울이 안수하였을 뿐인데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임하시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안수를 그리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使者(사자)둘을 통하여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6:22-23,27)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직적 그들에게 복을 주실 수도 있는데 굳이 특정하신 종들을 통하셔 역사하심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성령님과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귀하게 여기고 주의 종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은총을 덧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의 종과 온갖 좋은 것을 같이 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아멘

 

 

 

 

 

 

찬송 : 460 427

성경 : 사도행전(Acts)2:1-13

: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 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사도행전<Acts>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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