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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성경공부 (은혜가 의미하는 것들)

시 애 틀 빌 립 보 장 로 교 회

20143월 구역공과

주제 : 은혜가 의미하는 것들

찬송 : 456장 405장

성경 : 베드로전서(1Pe)1:10-16

 

요절 :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베드로전서(1Pe)1:13>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도 놀랍지만 어리석은 인생들이 그와 같은 소중한 은혜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결국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며 감사드리는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니 제대로 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그 누구보다 깊이 깨달았던 사도 바울은 온 몸과 온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복을 누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값없이 거저주신 것인 줄 모르기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서운하게 해 드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이 소생하는 이 복된 3월에 제대로 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은혜가 의미하는 것들

사도 베드로는 비록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빼어난 지혜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서만은 제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선언합니다. “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벧전1:10-11)고 말입니다. 결국 그는 선지자들의 그 많고 많은 메시지도 한 단어 은혜로 요약시켰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받고 구원 받은 오늘 우리들이 진정 은혜가 무엇인지 모른 채 교회에만 다니고 있으니 이 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제대로 된 예배자와 헌신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의에 빠져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종교인으로 전락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똑바로 배워야 하고 또한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은혜가 무엇인지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들의 조상들과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많은 성도들이 체계적으로 제대로 배우지 않고 막연하게 믿으면 된다는 식으로 신앙생활을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한 축복을 누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값없이 거저 주신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연 우리들이 누리는 풍성한 축복들이 한결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임을 깨닫게 되면 위대한 믿음의 선각자들처럼 그렇게 희생적으로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귀한 것으로 풍성케 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들은 이처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성으로 읽기만 하지 말고 가슴으로 말씀을 받아 화답하는 신앙인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1] 영생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영생이란 부활한 육신과 낙원에 가 있던 구원 받은 영혼이 다시 만나 재림하여 다실 오실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와 같은 영생을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표현해 놓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벧전1:13)고 말입니다. 여기에서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져 오실 은혜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이렇듯 베드로는 은혜를 영생으로 풀어서 기록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과연 은혜가 무엇인지 제대로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은혜가 무엇인고 하니 우리들이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생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2] 자유

우리는 사도 요한을 통해 기록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아는 것, 그 예수님을 영접하고 함께 하는 것, 바로 이와 같은 믿음생활이 우리들을 자유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와 같은 예수님을 버리고 믿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은 자유를 상실한, 다시 말해 하나님의 고귀하신 은혜를 저버린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1:4)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님을 통하여서 내리시는 그 풍성하신 자유를 거부함으로 그들은 결국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3] 구원의 방도

하나님은 구원의 방도, 즉 구원 받는 바른 길을 아는 것이 은혜라고 증거해 주십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2:5)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 하나님은 그와 같은 구원의 방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덧붙여 설명해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구원 받은 것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

성경은 타락한 인생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은혜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2:11)라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는 곧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참으로 이 말씀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남겨 놓은 말씀과 같이 우리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나 사탄 마귀와 짝하고 있을 그 때에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 놓으실 만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오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우리들도 온 몸으로 화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바른 신앙생활이기 때문입니다 

    [5]  하나님의 도우심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지켜주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121:4)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온전히 존재할 신자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은혜를 가슴으로 체험하였던 믿음의 선각자들은 한결 같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혼이 벌써 적막 중에 처하였으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94:17-19)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이와 같은 은혜를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화답하며 보답하며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받은 자가 마땅해 해야 할 도리요 성도의 책무이기 때문입니다.아멘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도 놀랍지만 어리석은 인생들이 그와 같은 소중한 은혜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결국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며 감사드리는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니 제대로 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그 누구보다 깊이 깨달았던 사도 바울은 온 몸과 온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복을 누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값없이 거저주신 것인 줄 모르기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서운하게 해 드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이 소생하는 이 복된 3월에 제대로 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은혜가 의미하는 것들

사도 베드로는 비록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빼어난 지혜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서만은 제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선언합니다.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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