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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비밀! (2021년 8월 1일 주일낮설교)

안식일의 비밀!

 

8. 1, 2021

:이사야58:13-14

說敎:崔仁根

 

미국 서부개척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금을 캐기 위하여 캘리포니아로 몰려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도처에 사금이 널려 있고 누구든지 먼저 가서 말뚝을 박으면 모든 금이 자기 소유가 된다는 소문이 동부 도처에서 퍼지고 있었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더 많은 금을 빨리 캐기 위해서 휴식도 없이 서부로 서부로 달려갔습니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기 때문에 말들이 지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점차 병이 들어 전진속도가 줄어들면서 결국은 목적지에 이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청교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한결 같이 주일이 되면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쉬면서 나아갔기에 끝내 개척자로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일도 없이 일만 하면 더 잘될 줄 알지만 그렇게 하면 결국은 더 나아가지 못한 채 쓰러지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사람을 만드실 때 그렇게 만들어 두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와 거룩한 성일을 지킬 줄 알아야 하며, 진리에 순종할 때 비로소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달려가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쉬어야 할 때 쉴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학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내신 제도 중에 가장 완벽한 것은 바로 안식일 제도이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안식일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성경에 안식일이라는 말은 135번이나 나타나고 있고 안식이라는 말도 182번이나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식일에 관한 비밀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신자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훈련과 수련의 달인 8월 첫 주일을 맞아 이와 같은 안식일에 관한 진리를 정확하게 배워보려고 합니다. 마음 귀를 열고 소중한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결단하는 풍성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안식일이 제정된 배경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1:12-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도록 특별한 법을 제정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십계명입니다. 이와 같은 십계명 중에 넷째 계명이 바로 안식일에 관한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과 선택 받은 백성들과의 관계를 확정하시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 방편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키는가, 아닌가에 따라 축복과 저주로 화답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다스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계명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지만 가장 분명하고 가장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는 최상의 길로 안식일을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정확하게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정규적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주일예배를 통하여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지, 거역하는지를 정확하게 구별해 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이 주일성수를 위해 소중한 목숨도 내 놓았던 것입니다. 특별히 일제강점기 때는 주일에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여 부역이라는 강제노동을 시켰고 주일에 일본 천황을 향하여 참배하도록 동원하였습니다. 이것은 일반사람들에게는 귀찮고 피곤한 정도의 일이었을는지 몰라도 주일예배를 드려야 하는 성도들에게는 생사가 갈리는 심각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신실한 성도들은 일제의 강압에도 개의치 아니하고 예배당으로 예배를 드리러 나갔다가 말로 다할 수 없는 고초를 당하여야만 하였고 심지어는 순교를 하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한다는 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예외 없이 지키라고 하신 계명이라는 사실을 순간도 잊지 말고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안식이라는 축복을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영원한 천국의 안식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4:5-6)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는 말씀과 같이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그 귀한 안식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으매 순종함으로 안식의 축복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노후에 기독교 신앙에 귀의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유명한 고백을 남겼습니다. “나는 평소에, 특별히 젊었을 때 교회를 경멸했다. 교회를 무시했다. 그러나 내 조국 독일이 어두워 졌을 때, 그리고 나치의 핍박 아래 있었을 때 내가 경멸하고 무시했던 교회는 우리 민족의 유일한 소망이었고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 노후에, 내 인생의 석양녘에 나는 교회 이외에 는 내 영혼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찾지 못했다. 나는 이제 교회로 다시 돌아온다.”라고 말입니다. 이렇듯 인생의 석양은 그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바로 이 때에 영원한 안식처가 있다면 그 노후에 얼마나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이와 같은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훈련을 안식일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하시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주일이 된 배경

(28:1-6)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우리는 예수님께서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주일새벽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이전에는 안식일이 토요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일부터 금요일까지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제 칠일 째 되는 날에 안식하셨기 때문에 안식일이 제정되었던 것입니다. 만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날은 나와 같이 쉬면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셨기에 그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말씀을 순종하여 안식일을 지켰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 중에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타락하여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와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친히 모든 죄를 대신 지고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거룩한 주일새벽에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우리들의 진정한 구원을 완성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창조의 하나님을 기리며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구원을 환성하시고 다시 살아나신 주일을 안식일로 삼고 생명과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성구 중에 안식 후 첫 날이라는 표현이 바로 주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부터는 안식일 개념이 주일로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기념하여 안식일을 지켰다면 신약에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거룩한 주일에 안식일을 지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안식일을 지켜야 복을 받습니다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15:32-36)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친히 엿새 동안 천지창조를 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심으로 우리들에게 쉼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안식을 누리기 위해 십계명에 못을 박으시고 오고 오는 세대들이 순종함으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명령만 하신 것이 아니라 늘 그러하셨던 것처럼 그 명령을 순종하면 축복을 주시고 거역하면 벌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타락한 인생들은 미련하기 이를 데 없어서 우리 잘 되라고 쉬라나는데도 그 귀한 말씀을 어기고 욕심을 부리며 주일의 안식을 거역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짧은 인생 그렇게 살 것이 결코 아닌데도 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임종을 앞두고 후회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이처럼 너무 일만 하다가 건강과 젊음을 다 보내버렸다.”는 것입니다. 일이 좋아서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마는 밥 먹고 살 수 있다면 감사하면서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주님과 이웃들과 함께 쉬는 낭만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하는 것은 단순하게 건강을 회복하고 쉬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기 위한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장황하게 설명해 두였습니다.

(4:1-1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께서도 안식하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게는 놀라운 축복을 주시나 끝내 거역하고 안식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잔인할 만큼 무서운 형벌을 주셨습니다.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안식일에 자신의 육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선을 행하며 지키는 자에게는 이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놀라운 축복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와 같은 명령을 거역하고 제멋대로 안식일을 범하면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쳐 죽이라고 엄단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처럼 잔인하게 명령하시는 것만 보아도 안식일을 범하는 죄가 하나님께 얼마나 무서운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31:12-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과 저주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그만큼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이 엄중하고 반드시 순종해야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기록하시고 명령하셨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들이 적당하게 주일에 성전에 올라오고 또 사정이 생기면 빠지는 정도의 신앙생활로는 결코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말씀을 중하게 받아들이시고 습관적으로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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