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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의 징조 (2021년 8월 8일 주일낮설교)

마지막 때의 징조

 

8. 8, 2021

:마태복음24:1-14

說敎:崔仁根

 

부리티쉬 콜롬비아 밴쿠버에 있는 경기장에서 19548726마일의 마라톤 경기의 마지막 골인 지점이 결성 되고 주자들의 입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경주에 참가한 선수 가운데 한 사람은 제임스 헨리 피얼스였습니다. 그가 한 마일 한 마일 달릴 때에 그의 발걸음은 점점 더 빨라졌습니다. 그가 마침내 기진맥진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는 그 뒤를 바짝 따라오는 사람보다 20분이나 앞서고 있었습니다. 그는 관중의 갈채를 받으면서 경기장으로 뛰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피얼스의 발걸음은 점점 늘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비틀거리다가 결국 그는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던 관중들은 일어서라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는 정신없이 일어나서 몇 발자국 가다가 다시 쓰러졌습니다. 관중들이 또 한 번 더 소리쳐서 격려할 때에 피얼스는 간신히 일어나 다시 몇 걸음 더 가다가 거꾸러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열두 번 넘어졌다가 열두 번 일어섰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마지막 골인라인을 패스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피얼스는 그 멀고도 험한 풀코스를 다 달려오고도 매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달려 온 제임스 맥게라 라는 스코트랜드 청년이 골인 테이프를 끊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출발을 잘했고 또 길고 긴 인생 코스를 잘도 달려 나왔습니다. 그러다 이제 목표가 거의 눈앞에 보이는 지점에 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일로 인하여 그들은 안타깝게도 목적지에 이르지 못하고 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마지막 때를 대비하는 지혜와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8월 두 번째 주일인 오늘은 이와 같은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책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풍성한 은혜와 결단이 있으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마지막 때에는 환난이 닥칩니다.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1: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누가 뭐래도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했던 코로나로 인한 엄청난 환난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인용해 드린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지난 토요일(87)인 어제까지 이 코로나가 만들어 놓은 거대한 환난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발생한 코로나는 전 세계 221개 국가에 전파되었고 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총 202,177,568명이고 이로 인해 죽은 사람은 4,288,623명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미국에서는 36,305,074명이 감염되었고 죽은 사람은 631,899명입니다. 실로 놀랍지 않습니까?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전 세계를 이렇게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을 줄을 그 누군들 상상이나 하였겠습니까? 이로 인해 저와 함께 공부했던 총신대원 75회 동기 동창이었던 친구 목사와 사모님 그리고 장모님까지 한 집안에 3명이 다 하늘나라로 갔으니 결코 먼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저께인 6일 한국에서 발간되는 중앙일보에서 한 안타까운 기사가 하나 실려 있었습니다.

[존 아이어즈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4주 만인 지난달 말에 숨졌다. 웨일스 지역에 등산과 야영을 다녀오고 한 달 만이기도 하다.

데일리 메일과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지난 84(현지시간) 아이어즈의 쌍둥이 형제인 제니 맥칸을 인용해서 그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이어즈는 맥칸에 대해 내가 아는 가장 몸이 좋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코로나19로 집중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맥칸은 그는 인공호흡기를 달기 전에 의사에게 백신을 맞을 걸 그랬다. 백신을 맞으라는 말을 들을 걸 그랬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맥칸은 SNS그는 코로나19에 걸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가볍게 앓고 지나갈 것으로 생각했고 몸에 백신을 주입하고 싶지 않아 했다. 우린 최근에 이걸로 말다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어즈가 19세 딸과 다른 가족들을 남기고 떠났다면서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비극이라고 말했다.

맥칸은 쌍둥이 형제의 사망 소식을 공유하자 백신 반대주의자들이 정부에서 돈을 받았다는 허위 주장을 하면서 SNS에서 집중 공격을 해왔다고 말했다.(중앙일보 202186일자에 게재)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구촌에서는 뜻하지 않은 물난리와 더위로 사람들이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고 소중한 생명들이 속수무책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물 폭탄이 떨어져 지하도에서 자동차가 떠다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지난 7월 밴쿠버에서는 50도까지 온도가 치솟아 233명이 사망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워싱턴 주에서도 42도가 넘는 기온으로 17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식량난까지 겹쳐 아프리카를 비롯한 지구촌에서는 인간의 기본 삶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비참한 환난이 겹치고 있습니다. 그 어디를 보아도 평화롭고 안락한 삶의 아름다운 소식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에 맛보지 못했던 이와 같은 재난들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바로 이것이 인류의 마지막 때를 예고하는 징조들이기 때문입니다.

(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반석을 삼고 죽어도 천당이라는 확신으로 오직 하나님만 기대하고 바라보면서 이 위기의 때를 견뎌내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믿음을 흔들어 놓을 미혹이 있습니다

(24:3-5)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요일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마지막 때에는 환난이 닥치고 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하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무서운 마지막 때의 징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영혼을 미혹케 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오늘날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있어 순식간에 거짓 소식을 전 세계로 전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퍼트려 놓은 거짓은 그 누구도 옳은지 그른지 판단을 주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우리 주변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베리칩이라는 것을 몸에 주입시켜 한 자리에서 한 사람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코로나 백신에 이와 같은 거짓 칩을 넣어 하나님을 거역하게 한다는 소리까지 넘쳐나고 있습니다. 생각은 자유이지만 우리 교인들이 이와 같은 입증되지 않은 거짓 사실들을 유포하거나 믿고 따른다면 이 종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보다 더 무서운 영혼을 살인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영적인 일에 관한 한 이 종의 가르침을 믿고 따라야 할 것입니다. 신학적인 문외한이 전하는 입증할 수 없는 거짓 소리에 현혹 되어 믿음에서 멀어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깨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는 바로 이와 같은 거짓영들이 일어나 믿는 자들을 넘어지게 하고 마지막 구원의 순간을 놓치게 하여 지옥불에 던지려는 것이 사탄 마귀의 역사임을 깨닫고 아무 소리에나 현혹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문의하는 제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다음과 같이 명령해 주셨습니다.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고 말입니다. 코로나의 팬데믹으로 제대로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고 생활의 위축과 어려움을 겪게 되자 숱하게도 많은 사람들의 말이 꼬리를 물고 영혼을 혼란하게 만드는 참으로 힘든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추수 때 창고에 들일 알곡인지 바람에 날아갈 쭉정인지를 구별하시기 위해 키질을 하시는 것입니다. 부디 말씀 외에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고 눈을 부릅뜨고 말씀을 읽고 들으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신령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4-6)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는 엄중한 경고의 말씀을 가슴에 되새기면서 말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환난이라는 마지막 수단을 통하여서 천국으로 들어갈 알곡인지 지옥불에 들어가야 할 죽정인지를 구별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사랑이 식어집니다

(24:9-12)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딤후3:1-5)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만약 한 가정에서 한 사람이 거짓된 진리를 말세의 복음인 냥 강조하고 맹신하며 다른 가족들에게 강요한다면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다른 가족들과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까? 당연히 다툼과 분열이 일어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영혼이 어떻게 악령을 믿는 거짓된 진리와 함께하며 하모니(Harmony)를 이룰 수가 있겠습니까? 두 주 전에 이종이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믿음의 집안에서 아들딸을 시집 장가보냈는데 그들에게서 태어난 6살 된 딸아이가 치료의 방도도 없이 계속 아프게 되자 엄마는 딸을 살리겠다면서 무당에게 데리고 가 내림굿을 받으므로 믿음의 양가 집안과 그 여자는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습니다. 남편과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 부모형제들과는 의절하는 비참한 결과를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이렇듯 악령과 성령의 싸움이요 그것을 추종하고 따르는 사람들 간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악령과 거짓선지가 난무하는 그곳에서는 결코 사랑이 존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충돌하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24:11-12)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는 말씀이 바로 그렇습니다. 사랑이 식어지는 요인이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라는 이 사실은 참으로 정확한 예수님의 경고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싸움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열한 싸움은 바로 이와 같은 영적싸움입니다. 여기에는 부모형제도 없고 사제지간도 없으며 진정한 우정도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학적인 배경과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사람들의 말만 믿고 허무한 소리에 현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선무당 사람 잡는다.’는 말과 같이 무지하여 영적으로 넘어지는 이처럼 어리석은 일로 인하여 가정도 우정도 다 깨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죽여도 회개하고 천국 갈 수 있으나 이처럼 허무맹랑한 거짓 영에 이끌리게 되면 표면상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도 결국 영혼이 죽어 지옥불에 들어가는 가장 비참한 결과를 만들어 냄으로 거짓 영에게 현혹되고 또 이를 전하는 것보다 더 잔인한 살인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의 사람들의 마음은 가뭄에 말라버린 땅과 같이 잔인하고도 메말라 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지난 1년 동안 마약으로 사망한 사람이 평소보다 배나 더 증가하였고 총기로 사망한 사람 또한 배나 더 늘었다는 통계가 바로 이것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이 사라지고 메말라 간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이 세상을 떠나시기 직전에 우리들이 마지막 이 시대에 꼭 지켜야 할 계명 하나를 남겨 두셨던 것입니다.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았던 사도 베드로도 마지막 때를 위해 성도들이 쫓아가야 할 믿음의 삶을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명령하고 있습니다.

(벧전4: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고 말입니다. 이 두 말씀은 결국 하나입니다. 마지막 때에 사탄 마귀의 밥이 되어 넘어지지 않으려면 깨어서 기도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 마귀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으로 이웃을 만나서 서로 마음을 합하고 믿음을 합할 때 우리는 이 세상 그 어떤 환난도 이겨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과 기도로 끝까지 견디게 될 때 비로소 우리들의 종착역인 천국에 이르는 구원을 완성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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