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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음을 지키라! (2021년 10월 31일 주일낮설교)

네 믿음을 지켜라!

 

10. 31, 2021

:디모데후서 4:  1  -  8

說敎:崔仁牧師

 

오래 전에 레이건 대통령의 전 부인이었던 제인 와이먼은 70이 넘은 고령이었을 때도 인기 있는 배우였습니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세월을 배우의 길만 걸어온 외골수 연예인이었습니다. '논스톱 스타(Nonstop star)라는 별명이 붙어 있을 만큼 88편의 영화 출연과 350편이 넘는 TV연속극에 출연한 기록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1984년 벙어리로서 강간을 당한 채 고통을 겪으며 삶을 살아가는 죠니 벨린다”(Johnny Belinda)역을 통해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와이먼은 레이건과 결혼하고 9년여를 함께 살고 이혼했으나 흔들림 없이 배우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던 것입니다. 어느 날 짓궂은 기자가 "당신은 대통령 부인이 될 뻔했는데 참 아깝게 됐군요."하며 농담을 하자. "그가 늘 정치 얘기를 하는 바람에 내가 떠났고 내가 받는 연봉이 그의 수백 배이므로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고 태연하게 말하기도 앴습니다. 그녀는 1953년에 카톨릭 신자가 된 후에 "나는 이제 한 살"이라고 할 만큼 착실한 신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림에도 대단한 소질이 있어서 개인전을 갖기도 했는데 작품이 모두 팔리는 바람에 자신이 보관할 그림조차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훌륭한 점은 레이건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퇴임하는 8년 동안 수많은 TV, 신문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으나 일체 거절하고 '자기의 현재 생활' 이외에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음으로써 레이건의 정치 생명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혼하면 전처나 전남편의 흉을 엄청 보면서 자신을 정당화 학기 미련인데 이런 면에서 그녀의 신앙관과 인격이 높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실로 신앙인으로서, 또한 배우로서 보기 드문 품위를 지킴으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인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격자는 그리고 신자는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신자들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결실의 달 10월을 마지막 보내면서 믿음을 지켜야 함에 대한 진리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마음 귀를 기울이시고 귀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사는 날 동안 소중한 믿음을 지키는 진정한 신자로 거듭나시기를 소원합니다.

인내로써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우리들의 경험으로나 역사적인 사건들을 들여다보면 그 소중한 믿음을 지키지 못한 비극은 끝까지 참고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믿음만이 아닙니다. 길이 참지 않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재미없고 힘들지만 끝까지 참고 견디며 학위를 취득했을 때 비로소 미래가 보장 되고, 장사가 힘들고 고단하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할 때 마침내 돈을 벌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의 인내가 마침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된다고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실제로 구약 다니엘서에 나타나는 믿음의 멋진 세 친구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한결 같이 길이 참고 견디면서 믿음의 역사를 만들어 놓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포로로 잡혀간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의 총애를 받았고 그러므로 왕이 친히 훈련하여 곁에 둔 인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따가운 눈총과 질시, 그리고 그들의 믿음을 해치려는 악랄한 역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끝내는 그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사신 우상인 왕의 형상을 금으로 만들고 거기에 절을 하도록 하는 초유의 계략을 꾸미고 왕의 제가를 얻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정말 꼼짝도 못하고 죽음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절을 하자니 믿음을 배반해야 하고 절을 하지 않으려니 왕을 배신하게 되어 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붙들고 왕의 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일곱 배나 뜨겁게 한 풀무 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소자야, 네 믿음대로 되리라!”고 선포하시고 그들을 불속에서도 타지 않도록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고 목숨을 살려내 주셨습니다. 죽음에 이르기까지 참고 견디며 믿음의 정절을 지킬 때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렇게도 놀랍게 역사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참아야 합니다. 아니꼽아도 참아야 하고 서럽고 억울해도 참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손해를 보고 망하게 될지라도 참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시기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24:13). 이렇듯 믿음은 결코 피상적이거나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생활이고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결혼을 합니다. 결혼의 기본은 믿음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신뢰해야 비로소 사랑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부부에 대해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계십니다.

(10:7-9)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더라

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에는 역설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즉 부부가 일평생 동안 하나 되어 화목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반증하여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부가 한평생 사는 동안에도 갈라지고 싶은 마음이 숱하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기대에 못 미쳐 실망할 때도 있고, 의견 마찰이 생길 때도 있고, 상대가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 같아 마음 아플 때도 있고, 혹은 부도덕하고 덕스럽지 못한 행동을 봄으로써 실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양 격언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바다로 항해하러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라. 전쟁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그러나 결혼할 때에는 세 번 기도하라.”고 말입니다. 이 말은 결혼 생활이 항해보다도, 전쟁보다도 더 어렵다는 뜻입니다. 항해나 전쟁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은 한동안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결혼은 일평생의 문제입니다. 폭풍이나 적은 저만치 멀리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는 늘 옆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찰도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남편은 아내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되고, 아내는 남편에 대하여 내조의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의무를 감당함에 있어서 상대를 만족시키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부부는 항상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충족시키기는 또한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부부는 3주일은 멋모르고 살고, 3개월은 재미로 살고, 3년은 연구하며 살고, 30년은 참고 인내하며 사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는 이 말은 수없이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부부는 서로 참아가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평생을 함께 이겨 낸 믿음의 동지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믿음은 참고 견디면서 비로소 열매가 맺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며 믿음을 지키는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수님께서 친히 기도해 주십니다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오늘 우리들이 이만큼이라도 믿음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들이 잘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그렇게 우리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조차 모르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는 날까지 배워야 하고 성경의 진리를 공부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 예수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그 누가 얼마나 잘나서 평생을 통해 믿음을 지키며 악한 세력들을 이기고 승리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시험을 당하실 때에도 예수님께서 혼자 스스로 이기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눈에도 보이지 않은 성령님께서 친히 도와주시고 천사들이 함께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는 이와 같은 사실들을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성경에 남겨두었습니다.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처럼 우리들과 함께 하시고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위해 임마누엘로 친히 강림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는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들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님의 이와 같은 약속을 믿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믿음을 붙들고 다니엘과 같이 죽음의 사자 굴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사실 이 종이 젊었을 때는 저 스스로 믿음을 지키고 목회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나가 옛날 함께 하나님을 섬겼던 권사님들을 만나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쩌다 만나거나 전화를 하였을 때 그들이 한결 같은 말을 전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최목사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마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중에 최목사님이 보이더니 이렇게 전화를 해 주셨네요.”하고 말입니다. 저는 실로 놀랐습니다. 참으로 눈물겹도록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숨은 기도꾼들의 기도를 통하여서 내가 오늘날 이렇게도 힘든 목회를 감당해 가고 있구나!”하고 깊은 깨달음을 가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건강과 믿음, 가정과 사업,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이 종이 저의 자녀들과 손주들보다도 먼저 축복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을 행여 아시는지요? 우리는 결코 혼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송가의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라는 가사처럼 오늘 우리들이 이만큼이나마 믿음을 지키고 있는 것은 예수님과 목사님과 누군가의 기도 때문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음을 붙들고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성경에 기록된 위대한 인물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지만 사도 바울과 같이 당당하게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는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선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 그는 이렇게 선포하기까지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갈 때 그는 이렇게도 당차게 고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삶이 그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를 사도 바울의 삶을 통해 거울을 보듯 분명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소유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이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됩니다. 배우자도, 자식도, 재물도 어찌어찌 소유하게 되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려워 이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는 날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믿음과 그 믿음의 감치에 대해 여러 가지로 소중한 말씀들을 많이 남겨 두셨습니다.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라는 말씀들과 같이 말입니다. 두고두고 이 말씀들은 우리들이 곱씹어보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믿음에 관한 귀한 말씀들입니다.

한 구두 닦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구두를 닦으며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언제나 탄식하였습니다. “난 언제나 돈을 많이 벌어 냄새나는 남의 구도나 닦으며 사는 이 초라한 삶을 청산할 수가 있을까?”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틈만 나면 복권을 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1등짜리 복권에 당첨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이제는 구질구질한 구두 닦기를 그만두고 근사한 가게를 하나 얻어 경영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니 더 더욱 기뻤습니다. 그는 가족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부랴부랴 구두 통을 챙겼습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구두 통을 한강물에 멀리멀리 던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구두 통 속에 복권을 감춰두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순간 깜빡 잊어버리고 한강물에 던져버렸으니......,발을 동동 구르며 강물을 바라보니 둥둥 떠내려가던 구두통은 금방 물속으로 잠겨들고 말았습니다. 그는 사라지는 구두통을 바라보며 땅을 치며 통곡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부()나 지위나 명예를 얻게 되면 그것이 전부인 양 의지하며 갖고 있던 믿음마저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위인지는 구두닦이의 모습을 보면서 극명하게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분별하여 그것을 함부로 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저질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주님,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믿음만큼은 저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사도 바울과 같이 믿음을 지키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신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고 세세토록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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